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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실적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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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힘든데"···다시 꿈틀대는 '횡재세'에 정유업계 긴장

에너지·화학

"안 그래도 힘든데"···다시 꿈틀대는 '횡재세'에 정유업계 긴장

야당이 '횡재세' 도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유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총선에서 승리한 야당이 횡재세 재추진 뜻을 직접적으로 내비친 터라, 입법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횡재세는 전쟁이나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정유사가 과도한 이익을 거둘 경우, 법인세 외에 추가로 물리는 세금이다. 지난 2022년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석유·가스 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게 되자, 전 세계적으로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에너지·화학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정유업계 실적 지표인 국제유가가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도 업계 이목이 쏠린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5.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수준이나, 연초 WTI가 70달러 선을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달러 이상 높은 수

평균 연봉 '1억7000만원'···에쓰오일, '꿈의직장' 등극

산업일반

평균 연봉 '1억7000만원'···에쓰오일, '꿈의직장' 등극

에쓰오일 직원이 국내 정유4사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긴 근속연수에 기인하는데, 불황 속에서도 이들의 급여가 꾸준히 오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에쓰오일 1인 직원 평균 급여는 전년보다 1.08% 오른 1억7293만원으로 집계됐다. 에쓰오일의 평균 급여는 3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주춤하는 듯 했지만, 2021년 회복세로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국내 정유업계 실적을 이끄는 정제마진과 국제유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들의 실적도 두 지표의 상승세에 따라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20일(현지시간) 배럴당 78.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1달러(1.28%) 하락한 수치이나, 올 들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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